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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비공개)

오스테리아 오르조 , 앤더슨씨


정말 심하게 오랜만에 한 외식

밥 먹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 다 외식 잘 하지만 난 겁이 많아서 되도록 많이 조심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점점 일상의 낙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용기를 내서 나와봤다.

오스테리아 오르조 맛있다는 얘기가 정말 많았는데 언니 찬스로 다녀왔다. 최대한 사람 없는 시간에 갔지만 역시 인기가 많아서 북적북적 했다.

뽈뽀, 부드럽고 진짜 맛있었음
제일 유명한 화이트라구, 역시 맛있네
스파이시 크랩 리조또, 신라면정도 맵기라고 했는데 어쩐지 실제로 신라면 맛 같은 스낵 맛이 나고 ㅎㅎ 우리 입엔 너무 짜서 거의 못먹음
너무나 좋았던 서울날씨
앤더슨씨 카페
블루베리 크럼블
장발의 히피가수. 민중가수
민중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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